(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손예진과 정해인, 길해연이 3자 대면을 하게 됐다.
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진아(손예진)가 있는 준희(정해인)의 집에 온 미연(길해연)은 진아가 나간 후에 준희를 만났다.
미연(길해연)은 준희(정해인)에게 “넌 내 기준에 미치지 못해. 당장 헤어져”라고 했고 준희는 ’못 헤어진다”라고 말하며무릎을 꿇고 빌었다.
진아(손예진)는 집에 가는 길에 준희(정해인)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자 이상하게 생각해 다시 준희 집에 다시 돌아갔다.
진아(손예진)는 준희(정해인)와 미연(길해연)이 만나는 장면을 보고 “왜 거짓말 했어?”라고 말했고 미연의 질타를 받았다.
화가난 미연(길해연)은 준희에게 모진 말과 폭력을 썼지만 진아에게 “난 괜찮아”라고 말했고 진아 역시 “나도 괜찮아. 다 견딜 수 있어”라고 말하며 애틋함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4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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