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세운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버스킹을 선보였다.
오늘(4일) 오후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시즌2’에서는 리스본에서 버스킹을 한 정세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후 정세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운과 같았던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스본을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정세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한국의 포뇨 친구들에 이어 포르투갈 친구들까지 사로잡을 정세운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포뇨 친구들’로 불리던 정세운의 팬들. 정세운의 공식 팬클럽명은 ‘행운’으로 정해졌다.
정세운은 오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8’의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4 2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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