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설민석, 멕시코에서 찍은 셀카 눈길…’국경선 넘은 한국사 강의’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 중인 설민석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13일 설민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기는 #멕시코, 태양과 가장 가까운 어딘가입니다. 오늘은 국경선을 넘은, 설민석의 한국사 강의가 멕시코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멕시코 주재 2030 여러분과 뜻깊은 시간, 오늘 저녁 9시 50분 MBC TV '선을 넘는 녀석들'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에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설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설민석의 자신있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멕시코 학생들 앞에서 강의를 펼친 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민석을 비롯해 김구라, 이시영 등이 출연 중인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