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PUBG Warfare Masters Pro Tour’ 뷰잉파티의 티켓이 오픈된다.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배그)’로 진행하는 대회, ‘PUBG Warfare Masters(이하 PWM) Pro Tour’의 뷰잉파티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PWM Pro Tour’는 2018 상반기 PUBG Korea League(PKL / 국문 표기: 펍지 코리아 리그)에서 인증받은 Pro Tour 대회로, 공인 프로 35팀, 해외 초청 4팀, 아마추어 1팀으로 구성된 40팀이 참가한다. 참가 팀은 10팀씩 랜덤 4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로 대결하며, 획득한 데이포인트에 따라 상위 16팀이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차순위 20팀은 와일드카드를 통해 상위 4팀이 결선에 오를 기회를 얻어 총 20팀이 결선 무대에서 승부를 벌인다.
‘PWM Pro Tour’는 경기당 20팀이 참가하고, 각 경기는 매치당 4라운드로 진행하며 1라운드·2라운드는 미라마, 3라운드·4라운드는 에란겔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무작위 추첨으로 구성된 A~D조 팀 리스트 및 일자별 대진표는 ‘PWM Pro Tour’ 공식 홈페이지(http://www.pwm.b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