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 ‘독특함’ 여전해… “목욕탕에서 #노출증환자”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노라조 조빈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후 샤워중에 나의 엄청 시끌벅적한 알람소리가 샤워실에 울려퍼져 혹시라도 주변사람에게 민폐가 될까~(참고로 알람은 시끄럽고 빨리끄고싶은 음악으로해야 효과가 있어서 노라조 노래로 해놓음) 아무튼 얼른 뛰어 나와서 끄고 들어가려는데...아무도 없었던거야~~!(그럼 밖에서 나던 드라이소음이랑 웅성웅성 거리던 소리는 뭐였던거지~?)살짝 오싹한? 어쨌거나 아무도 없는데 그냥 들어가기 뭐해서 잽싸게 한장~!!#조빈 #여름 #위시리스트1순위 #노출증환자 #건강한몸에건강한정신 #새술은새부대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빈은 상의 노출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빈은 최근 마루기획과 전속계약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로 모닝콜은 노라조가 짱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구여운 모습에... 아! 깜딱 ㅋㅋ 역쉬 눈호강예요 ^^
”, “나랑 같은 방부제 먹는거같은데 ? 더 영해져서 몰라볼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라조 조빈은 4일 마루기획과 전속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