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D-40], 서울시장 후보 가상대결 여론조사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자유한국당 김문수-바른미래당 안철수 지지율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현재 서울시장 후보는 각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자유한국당 김문수, 바른미래당 안철수, 정의당 김종민 등이 확정된 상태다.

이에 기존에 발표된 여론조사기관의 가상대결 결과를 종합했다.

◆ 메트릭스코퍼레이션 (매일경제/MBN 의뢰) 4월 17일 발표

4월 17일 메트릭스코퍼레이션이 매일경제/MBN 의뢰로 조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장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52.1%, 자유한국당 김문수 10.1%, 바른미래당 안철수 13.3%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지역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2.5%, 자유한국당 11.0%, 바른미래당 7.1%, 정의당 5.4%, 민주평화당 0.6%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매일경제/MBN 의뢰로 메트릭스코퍼레이션이 4월14~16일 3일간 CATI((무선전화면접 70%, 유선전화면접 30%) 방식으로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800명의 응답을 받았고, 응답률은 12.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 리서치뷰 (뉴시스 의뢰) 4월 16일 발표

4월 16일 리서치뷰가 뉴시스 의뢰로 조사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장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 50.9%,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 20.4%,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19.0%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지역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2.2%, 자유한국당 18.2%, 바른미래당 14.5%, 정의당 5.1%, 민주평화당 1.7%, 기타/무응답 : 8.3%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뉴시스 의뢰로 리서치뷰가 4월13~14일 2일간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1000명(휴대전화 가상번호 50%, RDD 유선전화 5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9%다.

◆ 중앙일보조사팀 (중앙일보 의뢰) 4월 16일 발표

4월 16일 중앙일보조사팀이 중앙일보 의뢰로 조사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장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51.3%, 자유한국당 김문수 9.5%, 바른미래당 안철수 18.4%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지역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9.0%, 자유한국당 10.0%, 바른미래당 7.0%, 정의당 4.3%, 민주평화당 0.4%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중앙일보 의뢰로 중앙일보조사팀이 4월12~13일 2일간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800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무선전화면접 85%(통신사제공 표본), 유선전화면접 15%(RDD)으로 조사했으며, 응답률은 18.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 리서치플러스 (MBN 의뢰) 4월 10일 발표

4월 10일 리서치플러스가 MBN 의뢰로 조사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장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54.9%, 자유한국당 김문수 17.1%, 바른미래당 안철수 17.5%, 정의당 김종민 1.7%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MBN 의뢰로 리서치플러스가 4월 8일~9일 2일간 ARS(유선 49.3%(RDD), 무선 50.7%(통신사제공 표본)) 방식으로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812명의 응답을 받았고,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다.

각 조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각 정당별 광역단체장 후보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