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민영삼 최고위원이 6·13 지방선거 민주평화당 전남도지사 후보로 결정됐다.
4일 전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평화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민 최고위원을 전남지사 후보로 확정했다.
목포 출신인 민 후보는 서울시의회 의원, 새천년민주당 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또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사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그동안 민주평화당 전남지사 후보로 거론됐던 박지원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4 1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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