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엑소(EXO) 찬열이 일본 가수 겸 배우 나카시마 미카와의 만남을 전했다.
찬열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보고 있는 영화 NANA의 주인공님..”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찬열과 나카시마 미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수줍은 듯한 표정과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아의 전설 두 사람이 만난 것 같네요” “너무 귀엽다 둘 다” “찬열오빠도 NANA 팬이시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찬열이 속한 엑소는 2012년 4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4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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