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70대 유투버‘ 박막례 할머니가 고민을 털어놨다.
3알 박막례 할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갈떼뭐입고가지응그니걱정데내청바지입고갈가마음이설레고가슴아발발떨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막례 할머니는 고운 원피스를 입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고민에 빠진 그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번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막례할무니 한복보다는 할매시절의 20대때 컨셉으로 입고 가셔도 좋을듯” “막례할무니 한복보다는 할매시절의 20대때 컨셉으로 입고 가셔도 좋을듯” “가슴이 발발 우리 막례찡” 등의 반응을 보였다.
뷰티유투버이자 한국 최초 70대 유투버인 박막례 할머니는 특유의 구수한 입담과 방송 센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그는 자신의 sns에 “일요일에 미국간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대표 유투버로 구글본사에 초대된 것.
이에 박막례 할머니의 손녀 김유라 씨는 일상 유튜버로서 이례적으로 초대되어 영광이기도 하고 벌써 긴장도 된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4 15: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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