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사랑의 계절’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가수 박재란·윤항기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1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윤항기, 더블레스, 강소리, 배금성, 김연자, 김영민, 박서진, 하동근, 정수라, 이은하, 우연이, 민수현, 문희옥, 박재란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오프닝 무대와 엔딩 무대를 맡으며 나이 잊은 열창을 선사한 박재란과 윤항기의 무대가 하이라이트를 차지했다.
1940년생 82세 박재란은 오프닝 무대에 올라 ‘럭키 모닝’과 ‘행복의 샘터’를 연달아 불렀고,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1943년생 79세 윤항기는 ‘친구야’를 불러 피날레를 장식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1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윤항기, 더블레스, 강소리, 배금성, 김연자, 김영민, 박서진, 하동근, 정수라, 이은하, 우연이, 민수현, 문희옥, 박재란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1940년생 82세 박재란은 오프닝 무대에 올라 ‘럭키 모닝’과 ‘행복의 샘터’를 연달아 불렀고,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1943년생 79세 윤항기는 ‘친구야’를 불러 피날레를 장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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