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브레이킹던 part2’이 화제다.
4일 실시간 검색어에 ‘브레이킹던 part2’이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위대한 쇼맨’ ‘미녀와 야수’ 등의 빌 콘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 다코타 패닝, 애슐리 그린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브레이킹던 part2’는 ‘트와일라잇’의 시리즈작으로 원제는 ‘트와일라잇 : 브레이킹던 part2’다.
판타지 멜로 로맨스 스릴러 장르로 2012년 11월 국내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으며 개봉했다.
트와일라잇은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을 다룬 영화로 두 주연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티슨의 열애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래는 영화 ‘브레이킹던 part2’의 줄거리다.
금기를 넘어선 불멸의 사랑!
그리고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신비한 혼혈소녀 ‘르네즈미’의 탄생!
르네즈미를 잉태하면서 죽음의 순간까지 닿았던 벨라는
그녀를 살리기 위한 에드워드의 노력으로 마침내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나고,
제이콥이 자신의 딸 르네즈미에게 ‘각인’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한편 르네즈미를 뱀파이어에게 위험한 ‘불멸의 아이’라고 판단한 ‘볼투리’가는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군대를 모으기 시작한다.
신이 허락하지 않은 인간과 뱀파이어의 사랑이 불러 온 위험천만한 전운이 ‘컬렌’가를 감돌고
벨라와 르네즈미를 지키기 위해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뱀파이어들을 모은 에드워드는
전세계가 열광하는 매혹적인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