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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이상용, 나이 잊은 여전한 활약 “군 위문 3,300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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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뽀빠이 이상용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상용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용은 벚꽃축제 MC로 활약했다. 제작진은 지금껏 이상용에게 1순위 프로그램이 뭐냐고 물었고, 이상용은 ‘우정의 무대’라고 밝혔다.

이어 “군 위문을 3,300번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또한 이상용은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책 한 권을 읽고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상용은 75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다부진 몸매와 우람한 팔뚝을 자랑했다.

이상용은 “안 죽으려고 운동 하는 거다. 본바탕은 약하다. 운동을 꾸준히 한다. 내 팔뚝이 유명한데 이 팔뚝이 60년 만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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