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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스’ 주영 VS 서사무엘, 2차 배틀로 경쟁…‘리밴지 배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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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주영과 서사무엘의 음악배틀이 열린다.

최근 M.net ‘브레이커스’가 공개한 3회 예고 영상에서는  주영과 서사무엘이 지난 1차 경연에 이어 2차 경연에서 ‘리벤지 배틀’로 다시 만나는 장면이 비춰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주영과 서사무엘은 지난 1회때 1차 경연에서도 함께 경쟁한 바 있다. 당시 서사무엘은 TOP 4에서 1위를 달리고 있던 주영을 직접 지목해 대결을 펼쳤다.

해당 경쟁에서 주영은 가수 백아연과 ‘처음’ 무대를, 서사무엘은 래퍼 넉살과 ‘고요 2018’의 무대를 꾸몄다. 1차 투표 결과는 주영의 승이었으나 최종 결과에서는 서사무엘이 승리해 주영은 탈락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Mnet ‘브레이커스’ 주영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Mnet ‘브레이커스’ 주영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에 오늘 4일 방송될 3회에서는 주영과 서사무엘이 2차 경연에서 다시 한번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 배틀은 주영이 서사무엘에게 패배한 지난 1차 경연의 복수를 꿈꾸는 ‘리벤지 배틀’로 뜨거운 경쟁의 분위기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예고편에서는 주영이 “서사무엘, 긴장 많이 해야 할 거 같아”라고 서사무엘에게 경고하는 장면과 서사무엘이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질 수도 있어”라며 긴장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 배틀에 대한 열기를 더했다.

매 회마다 매력적인 무대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주영과 서사무엘 중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될 역대급 배틀의 승자는 누구일지 많은 기대를 모은다.

주영은 지난 3월 자신이 모든 곡을 작곡, 작사하고 프로듀싱한 미니앨범 ‘파운틴’(Fountain)을 선보여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낸 바 있다. 다양한 장르를 주영 만의 색깔로 승화시킨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라는 평가 속에서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 주영은 M.net ‘브레이커스’에 출연해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주영이 출연하는 ‘브레이커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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