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박재정(Park Jae Jung)이 JTBC 주말연속극 '맏이'(극본: 김정수, 연출: 이관희)에 인호 역으로 합류한다.
이인호는 상남(김병세)과 이실(장미희)의 장남으로, 이실을 닮아 냉정한 성격에 영선(유해정)을 어렸을 때는 무시하지만 성장하면서 여자로 보게 되는 인물.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윤시윤)의 어린 시절을 맡아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오재무가 인호의 아역을 연기하고 있다.
박재정(Park Jae Jung)은 2013년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안정효 역, 2010년 드라마 '커피하우스' 김동욱 역, 2008년 드라마 '너는 내 운명' 강호세 역 등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주말 1, 2회가 방송된 '맏이'는 영선을 포함한 아역들의 신들린 연기와 60년대 향수를 닮은 무공해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9/16 18:03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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