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시즌2’ 윤건, 새 멤버 정세운과 처음 만난 날…‘리스본을 빛내는 뮤지션’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JTBC ‘비긴어게인 시즌2(이하 비긴어게인2)’ 멤버 윤건이 새 멤버로 합류한 정세운과 처음 만난 날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윤건은 자신의 SNS에 “인생 배경퍼펙샷~! feat.막도착한 포뇨ㅋㅋ#뷰최고다#버스킹중첫비옴#비오는와중건반과사투#추억돋네#포루투갈#리스본#유럽여행#비긴어게인2#윤건#정세운”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지은 정세운과 윤건이 담겼다.

아름다운 리스본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 넘 잘보고 있어요~”, “세운이와의 버스킹 어떠셨나요! 이번주 방송 기대할게요”, “건님 목소리 너무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윤건은 JTBC ‘비긴어게인2’에 출연하며 남다른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비긴어게인2’는 음악적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팀이 다른 장소, 다른 환경, 다른 색깔로 그들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해외를 여행하며 버스킹에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