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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사랑을 그리다’ 김미경, 자식 위한 진정한 ‘엄마의 모습’ 연기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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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김미경이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진정한 엄마의 모습을 선보여 안방극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4일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대군-사랑을 그리다’(연출 김정민, 극본 조현경, 제작 씨스토리/예인E&M)에서 배우 김미경이 현실 우리 엄마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고 전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그리웠던 딸 자현(진세연 분)과 재회함과 동시에 휘(윤시윤 분)가 살아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미경이 딸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도성을 벗어나 살라며 권유하는 등 딸의 행복을 우선시 생각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정업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자현의 이부자리를 손수 깔아주고 “우리 딸이 집으로 왔으니 그걸로 됐어. 내 손으로 먹이고 입힐 수 있으니 그것만 해도 어딘지”라며 눈물을 훔치면서 딸을 다독여 주었다. 

이어 손을 잡으며 “더 이상은 힘든 일 없었으면 좋겠다만...”이라며 딸을 생각하는 가슴 찡한 모습을 보였다.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방송캡처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스틸 / 씨스토리, 예인 E&M 제공

이렇듯 김미경은 현실 우리 엄마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등장마다 때로는 친구 같은 엄마의 모습으로, 때로는 실제 우리 엄마를 보는 듯 가슴 찡하게 만드는 등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어 작품에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로 극의 중심을 잡았다.

특히 가문의 명예보다 자식의 행복이 먼저인 그 시대에 보기 드문 여성의 모습은 물론, 가족 그리고 자식이 먼저인 진정한 엄마 ‘죽산 안씨’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김미경 배우님 연기는 역시”, ”미경님 연기 보고 있으면 우리 엄마 생각나서 가슴 먹먹해진다” 등 대중들의 극찬은 끊이지 않고 있다.

김미경이 출연 중인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2회차 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엔딩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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