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믹스나인’ 데뷔 무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데뷔조에 속했던 온앤오프(ONF) 효진이 팬들에 근황을 전했다.
온앤오프 공식 SNS에는 3일 오후 “#효진 #HYOJIN”이라는 짤막한 소개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지어보이는 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효진의 새로운 스타일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얼마만인가요 효진 보니까 힘이 난다!” “효진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대박 푹 쉬고 얼른 만나요” “너무 예쁘다 최고다 김효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믹스나인’ 제작을 맡은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최종 데뷔조에 속한 이들의 데뷔가 무산됐다고 전했다.
JTBC ‘믹스나인’은 YG 양현석 대표가 전국 기획사를 직접 찾아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1월에 걸쳐 방영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4 1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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