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크리스 헴스워스가 아내 엘사 파타키와 오붓한 한때를 보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Bumped into this stranger last night and decided to join her for dinn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엘사 파타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진정한 사랑을 할 줄 아는 두 사람” “토르와 여신이 만났네요” “엘사를 어벤져스에서 본다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가 토르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Avengers: Infinity War)는 새로운 조합을 이룬 어벤져스가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4월 25일 개봉했으며 러닝타임은 149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4 1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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