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이지라는 예명으로 새로이 활동에 나서는 이해인의 청순한 매력이 새삼 화제다.
이해인은 과거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는 이해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해인의 섹시한 분위기와 일본 톱배우 히로스에 료코를 닮은 청순한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해인은 3일 SNS를 통해 활동명 변경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날 “제 이름 이해인을 ‘이지’로 바꿔서 활동하게 되었어요”라며 “이지라는 이름은 제 본명 이지영에서 영자만 뺀 것이고 어릴 때부터 별명으로 불렀던 거라 저한테 더 친근하고 제 이미지와 맞는다고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예명 변경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름도 바뀌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이름에 대해서 찬성 반대도 있겠지만 저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고 이해해주실 거라 믿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고 많은 작품하시길 바라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지님” “해인님 많은 활동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해인은 2005년 ‘엡손 프리터’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