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재욱, 대학시절 아내와의 첫만남 언급…“결혼 안할거면 놔달라고 했는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주목을 받고있는 김재욱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됐다.

김재욱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대학시절 아내와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아내를 대학에서 만났다”며 “아내가 대학 신입생 첫 학기 입학했을 때 낚아챘다”고 말해 방청객들을 놀라케 했다. 

김재욱 /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캡처
김재욱 /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캡처

이어 김재욱은 “아내가 캠퍼스 커플 콘셉트 홍보 모델이었는데 함께 촬영을 하다 교제를 사작하게 됐다. 실제로 난 98학번이고 아내는 08학번이라며 지금 시집 안 올 거면 날 놔달라”고 한 적이 있다. “넌 헤어져도 젊지만 난 아니다. 결혼하지 않을 거면 놔달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재욱은 “아내가 승무원이다. 건강식을 챙겨주고 토익 볼 때 컴퓨터용 사인펜을 챙겨주고 따뜻한 커피를 챙겨주고 등에 핫팩도 붙여줬다”면서 “내가 남자친구라기보다 학부모 느낌으로 만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