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육군모집’이 화제다.
4일 육군모집 홈페이지에 2018년 군 가산복무지원금을 받는 부사관 1차 합격자 공고가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차 합격자들은 2차 평가로 신체검사, 면접평가 및 체력평가를 보게된다.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지역별 국군병원을 찾아가 신체검사를 받으면된다. 날짜는 정해저 있으며 합격통지서를 참고하면 된다. 수험표, 합격통지서, 신분증, 필기도구 등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이후 진행될 면접평가 및 체력평가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인재선발센터에서 진행되며 접수등록은 개나리회관 1층으로 가면된다. 신분증, 필기도구, 단정한 복장(제복 착용불가), 운동복 등을 챙겨야한다.
평가 당일 오전 7시 30분까지 등록해야하며 만약 등록시간에 늦거나 미등록 시 응시가 불가하다.
또한 1차 합격자 신원조사 서류 제출해야한다.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우체국 등기발송으로 보내면된다. 17일 우체국 소인 날인된 등기 발송 분까지만 인정된다. 만약 신원조사 서류 미제출시 2차 평가(체력/면접평가) 응시가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육군모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