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이주승의 연인 손은서, 털털한 일상 공개…“이제 더워지기 시작인가”

(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배우 손은서의 털털하고 솔직담백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지난 2일 손은서는 자신의 SNS에 “안녕~이제 더워지기 시작! 반팔도 시작! 선글라스도 시작! 또, 뭐가시작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리고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선글라스를 쓰고 시크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는 한층 물오른 미모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부시시한 머리와 선글라스를 끼고 퉁명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은서 배우님 선글라스 잘 어울리시고 넘 이쁘시고 귀여우세요!!“, “세상에.. 너무 귀엽고 이쁘시구ㅜㅜ그냥 혼자 다 해요~“, “너무 예쁘세요... “, “전 더운 게 좋아서 여름을 좋아하는데 언닌 비염과 함께 시작하는 여름이라니.. 너무 슬프잖아요ㅠ“라는 반응을 보이며, 손은서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손은서와 이주승은 지난달 19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영화 '대결'을 촬영하다 만났으며, 지난해 방송된 OCN 드라마 '보이스'가 끝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