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아는 형님’에 송소희와 MC그리가 출연한다.
4일 ‘아는 형님’은 송소희와 MC그리가 함께하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진행돼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재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국악 신동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송소희는 장기를 활용해 형님들에게 맞춤형 노래를 선물했다.
이어 각 형님의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노래를 선곡해 형님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송소희는 미리 준비해 온 깜짝 아이돌 댄스 퍼포먼스를 절제미 있게 소화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프로 힙합퍼로 성장한 MC그리 역시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아버지 김구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이에 평소 김구라와 친분이 있는 형님들은 김구라의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오답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예능 신동 송소희와 MC그리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특집은 5일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4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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