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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이지’로 바꾼 예명…결정적이었던 나문희 선생님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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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해인이 이지로 예명을 바꾼 바. 이를 향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해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 결정을 하게 됐다. 제 이름 이해인을 이지로 바꿔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해인에서 이지로 바뀌게된 일화에 이목이 집중되는 바.

이해인은 2016년 종영한 SBS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나문희 선생님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화기애애한 현장 속에서 유독 이해인을 예뻐했다는데 최근 돌연 이해인의 꿈에 등장했다고 한다.

꿈 속에서 “지영아, 너는 네 원래 이름 이지영이 예쁜데 왜 해인으로 활동하니? 이름을 바꾸면 좀 더 승승장구할 것 같은데”라며 이름에 대한 조언을 했다는 것. 평소 자신을 이해인으로 불렀기 때문에 연예계 대선배인 나문희 선생님이 자신의 본명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놀라워 자다가 벌떡 일어났다고.

이해인 / 씨앤코ENS
이해인 / 씨앤코ENS

그는 이해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항상 마음 한켠이 불편했다고 한다. 이해인 수녀님을 존경하는데 연예계 활동을 하며 혹여나 그 존귀함에 누를 끼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그러던 차, 이런 결정적인 꿈을 꾸게 되어 다음날 바로 작명소를 찾아갔다. 작명소에서는 지혜 지(智)자를 사용한 ‘이 지(智)’를 적극적으로 추천했다는데, 이에 이해인도 그 예명이 마음에 들어 최종결정을 했다고 한다.

결국 예명을 바꾸게 된 이유에 나문희의 조언이 있었던 것. 신기한 이유에 여전히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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