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1급 발암물질 ‘라돈’ 대량 검출’, 대진침대 논란…원인은? ‘음이온 파우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국내 유명 침대회사 ‘대진침대’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집에 속하는 라돈이 대량 방출됐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3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유명침대 1급 발암물질 라돈 대량 검출’ 이라는 단독 보도를 했다.

국내 한 침대회사 제품에서 방사능 물질인 라돈이 대량 방출된 것.

SBS뉴스 방송캡쳐
SBS뉴스 방송캡쳐

이에 해당 회사 대표는 발코니와 안방에서는 기준치 이하의 라돈이 검출됐는데 유독 침대위에서 2천 베크렐이 넘는 라돈이 나왔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전문업체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 실내 기준치의 3배를 넘는 평균 620베크렐의 라돈이 검출됐다.

전문가는 왜 이런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는지 원인을 파악한 결과 매트리스에 쓰인 음이온 파우더로 밝혀졌다.

현재 대진침대 측은 음이온 파우더가 들어간 창고에 있는 제품들을 모두 폐기했으며 현재 음이온 파우더를 넣지 않고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