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가 송파을에 출동했다.
3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흑터뷰에서는 강유미가 송파을에 방문했다.
이 송파을은 보궐선거를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진행한다.
이곳은 정치적으로 어느 진영에 속한 사람이라고 해도 잊기 힘든 이벤트로 유명한 곳이다.
과거 새누리당 공천 파동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밀던 유영하(박 전 대통령 변호인으로 유명한 그 유영하 변호사) 씨의 출마지가 바로 이곳이었던 것.
이 당시 김무성 의원은 공천 승인을 하지 않기 위해 소위 ‘옥새런’(옥쇄런)을 감행했으며, 그 유명한 ‘영도다리 사진’까지 탄생(?)시켰다.
그곳에 지금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을 자처하는 최재성 3선 의원, mbc아나운서 출신 배현진, 채널a 아나운서 박종진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
이에 강유미는 이 후보들 세 사람을 모두 만나보려고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4 0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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