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슈츠’에서 박형식이 손숙과 대화를 해서 의도치 않게 대표이사 은퇴 결심을 하게 만들었다.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Suits)’에서는 연우(박형식)는 강석(장동건)의 심부름으로 전통장 제조기업 대표이사인 배여사(손숙)를 만나러 갔다.
연우(박형식)는 배여사(손숙)에게 자신의 할머니 이야기를 꺼내게 됐다.
이때 강석(장동건)에게 전화가 왔고 배여사(손숙)는 “최변이 고변을 아끼는 것 같다. 다른 사람 보내는 것도 처음이고 이렇게 전화하는 것도 처음이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연우(박형식)와 대화를 나눈 배여사는 은퇴를 할 결심을 하고 계약서를 돌려보내면서 의도치 않게 로펌에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게 만들었다.
하연(진희경)은 배여사에게 계약서를 돌려 받고 강석(장동건)에게 배여사를 설득하라고 지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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