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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대통령, ‘갓튜브’의 두 얼굴…우리 아이를 위한 똑똑한 유튜브 활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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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아침발전소'에서는 아이들 사이에서 ‘갓튜브’로 떠오른 유튜브(YouTube)의 실상을 파헤쳐 본다.

4일 방송되는 MBC '아침발전소'에서는 ‘캐리 언니’, ‘양띵’, ‘도티’, ‘잠뜰’ 등 어른들에게 생소한 이름의 인물들은 초등생들 사이에서는 ‘뽀로로’ 못지않은 초통령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 이다. 

재미와 교육과 다양한 실용정보로 아이들은 물론,ㅊ엄마들에게도 환영받고 있는 유튜브에서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영상에 우리 아이들이 고스란히 노출되고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가 보는 유튜브 영상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와 깜짝 놀랐다는 한 아이의 엄마를 직접 만나본다. 그는 해당 영상의 주인공들이 모두 만화 캐릭터였기 때문에 영상에 가학적인 내용이 담겨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MBC ‘아침발전소’ 홍보 포스터
MBC ‘아침발전소’ 홍보 포스터

반면, 아이들이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영상을 접해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똑같은 행동들을 따라 하게 되면 심각한 2차 범죄를 발생할 우려가 있다. 유튜브 측 역시 선정성을 인지했지만, 완벽한 대응은 어렵다고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이에 ‘아침발전소’에서는 아이들이 열광하는 유튜브를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지 함께 고민해 본다. 더불어 ‘아침발전소’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들로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이면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MBC '아침발전소'는 시시각각 벌어지는 사건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팩트체크'를 넘어 '관점'이 부여된 뉴스 전달을 지향하는 아침 시사정보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노홍철과 허일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매주 금요일 아침 8시 30분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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