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강문영이 현재는 새로운 인연을 만날 마음이 없음을 밝혔다.
지난 2월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 이연수, 강문영이 황토방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세 사람. 최성국은 “누나는 언제쯤 짝이 생길 것 같냐”고 강문영에게 물었다.
이에 강문영은 “데이트 할 의욕이 없다. 누군가를 만났다가도 다음날 연락이 오면 좋았던 감정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딸에게 올인하다 보니 사랑이 나눠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1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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