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빅뱅 지드래곤의 연애사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의 ‘남녀대첩’ 특집편에는 빅뱅 지드래곤이 출연해 자신의 연애사와 연애 스타일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밝혔다.
앞서 진행된 ‘남녀대첩’ 특집 촬영에서는 대한민국 남녀의 적나라한 속마음 1위를 알아보면서 더욱 적나라한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함께 출연한 빅뱅의 멤버 대성은 “지드래곤은 여자들한테 항상 마음의 문이 열려있다. 광화문 수준이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 김희선은 “어렸을 때부터 지드래곤의 연애를 옆에서 목격해왔다”고 말해 기대감을 폭발 시켰다.
지드래곤은 이날 주제인 ‘다가오지 않는 상대를 내 애인으로 만들 결정타’에 대한 자신만의 특급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서로 어느 정도 호감이 있을 때 친구들 모임에 데리고 간다. 친구들이 누구냐고 물으면 바로 ‘내 여자 친구야’라고 소개해버린다”고 밝혀 여자 마음을 제대로 아는 연애 선수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한편 지난 3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로 입대한 지드래곤은 2019년 11월 26일 제대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16: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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