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행복한 ‘예비신랑’ 김원중, 즐거운 결혼준비 완료…아내 모습에 ‘빙구미 대방출’

(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모델 김원중이 연인 곽지영과의 결혼준비를 마치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김원중은 자신의 SNS에 “스듬헤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연인 곽지영의 손을 잡고 예식 한복을 맞춰 입으며, 입이 귀에 걸린 사람처럼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톱모델 커플로 7년의 긴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아악 너무 행복함터진다♥♥ㅎㅎㅎ”, “둘이 되게 닮앗다 이뿌네ㅜㅜ”, “스듬헤ㅋㅋㅋ 오빠 결혼 축하해요오ㅠㅠ 보기좋아요 두사람(눈물좀닦고ㅠ)축하해요~!”, “사진 보면서 같이 웃게 되네욬ㅋㅋㅋㅋㅋ두 분 너무 기여우시다는...” 라는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부러워하면서도 진심으로 축하를 전했다.

한편 김원중은, 가수 빈지노와의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일각에서는 닮은 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빈지노를 김원중으로 착각하는 일부 팬들은 빈지노가 결혼 발표를 한 걸로 착각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김원중과 곽지영 탑모델의 커플 결혼식은 오는 5월중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