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정세운의 공식 팬클럽명이 ‘행운’으로 결정됐다.
3일 정세운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정세운] 정세운 공식 팬클럽명 ‘행운’. 정세운의 첫 번째 행운이 될 여러분 앞으로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보아요 #JEONGSEW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세운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양 손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특히 그의 해맑은 미소가 보는 사람을 훈훈하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름 너무 귀엽다”, “저는 행운입니다!”, “팬클럽 이름도 완벽하다 진짜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월 앨범 ‘AFTER’를 발매하며 명실상부한 싱어송라이돌로 자리잡은 정세운.
그는 최근 단독 콘서트를 성료, ‘슈가맨 시즌2’, ‘비긴어게인2’ 등의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실력파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14: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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