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갈소원이 화제인 가운데 ‘푸른 바다의 전설’ 에서 리틀 인어 전지현으로 출연한 모습이 재조명됐다.
과거 YG STAGE에는 갈소원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갈소원은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3회에서 전지현 아역(인어)으로 등장했다. 물에 빠진 어린 담령을 구하는 장면. 담령과 인어의 인연이 시작되는 첫 만남인 만큼 짧지만 매우 중요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갈소원은 1분 남짓의 이 장면을 위해 촬영 약 한 달 전부터 1주일간 수중훈련에 매진했다. 이후 그는 충청남도 태안에 있는 갈음이 해변에서 맡은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현재 갈소원은 tvN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14: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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