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 58세에도 동안 유지하는 비결?…“자외선 차단제!”

(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아침마당’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가 동안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는 함익병 핍부과 전문의가 출연해 ‘돈 안 들이고 피부 좋아지는 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함익병은 “일상에서 SF30 정도 쓰면 웬만한 자외선은 다 차단된다”며 “무조건 SF 수치가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야외 활동에는 SF50 정도가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제 나이가 58세”라며 “저는 자외선 차단제만 잘 발랐을 뿐”이라고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로 자외선 차단제를 꼽았다.

함익병은 또 “피부는 선천적인 부분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 타고난 부분이 없다는 걸 인정하고 이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야 피부가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KBS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