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BJ로 재개를 알린 글램 다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가 재조명 되고 있다.
글램 다희는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몬스타’에 김나나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몬스타’에서 다희는 극중 강하늘을 짝사랑하는 거칠지만, 속은 여린 일진 여고생 역을 맡아 ‘늪’, ‘날 울리지마’ 등의 노래를 열창해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글램 다희와 함께 ‘몬스타’에 출연한 배우들로는 비스트 용준형, 하연수, 강하늘, 안내상, 김민영 등이 있다.
한편 글램 다희와 모델 이지연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3차 공판에서 각각 3년을 구형 받은 바 있다. 또 글램 다희는 이병헌에게 “음담패설 하는 모습이 찍힌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50억 원을 협박 요구한 혐의가 있다.
이에 다희는 해당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후 그룹 글램이 해체를 선언했다.
현재 그는 아프리카 TV BJ 정식 데뷔를 알려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14: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