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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한정원, 예비남편 김승연과 웨딩 스냅사진 찍으러 가…“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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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5월의 신부’ 한정원이 김승현과 스냅샷 인증샷을 게재했다.

최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한달남았네요^^ 어제 촬영전 셀카 #결혼 #커플 #스냅사진 #김승현 #이유미 #한정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비부부인 한정원과 김승현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설렘가득한 미소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부가 빛나네” “얼굴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밝아보이고” “행복이 가득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 인스타그램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했다.

이후 ‘자명고’ ‘제3병원’ ‘야관문: 욕망의 꽃’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농구선수 김승현과 한정원은 오는 26일 서울 S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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