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버닝’ 스티븐 연이 이창동 감독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표했다.
스티븐 연은 과거 자신의 SNS에 “1” 이라는 짤막한 표식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창동 감독을 촬영한 담긴 폴라로이드가 담겨 있다.
특히 이창동 감독의 밝은 표정과 흑백사진 특유의 고즈넉함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창동 감독과 스티븐의 만남이 너무 기대돼요” “스티븐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니” “버닝 기대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티븐 연이 벤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버닝’(BURNING)은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세 인물에 얽힌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버닝’은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며 러닝타임은 148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1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