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해피시스터즈’ 이시강이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3일 제이스 엔터테인먼트는 ‘해피시스터즈’ 104회에서 화영의 궤략으로 마두수(성창훈 분)에게 칼에 맞아 쓰러진 민형주(이시강 분)가 병원복 상의를 탈의한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고 전했다.
그는 그동안 러블리 캐릭터, 순정파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평소 바쁜 촬영 일정 중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를 해온 비결이다.
이미 한 여자만 사랑하는 직진남, 순정남 캐릭터로 많은 여심을 뺏은 이시강을 본 시청자는 ‘이젠 몸으로 화내는 민형주’, ‘반전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는 사랑을 허락받은 민형주, 윤예은이 어떤 결말을 맞이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BS ‘해피시스터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1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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