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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떠났다’ 조보아, ‘황홀한 꽃향기’ 비주얼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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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배우 조보아가 ‘만개한 봄날 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조보아는 따뜻한 봄볕을 맞으며 흐드러진 꽃 같은 아름다움을 선보이는가 하면, 머리에 내려앉은 노란 꽃과 주근깨로 이국적인 보헤미안 감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긋이 눈을 감고 완연한 봄을 느끼거나 프레임 안에서 아련한 느낌을 자아내는 사진으로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배우 조보아는 iHQ소속으로 1991년 대전광역시 출생, 대전반석고, 한서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을 전공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승무원을 꿈꾸며 한서대학교 항공과에 진학했으나, 2011년 배우라는 직업에 매력을 갖게 되면서 부모님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2012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입학을 한다.

‘이별이떠났다’ 조보아 / sidushq
‘이별이떠났다’ 조보아 / sidushq
‘이별이떠났다’ 조보아 / sidushq
‘이별이떠났다’ 조보아 / sidushq
‘이별이떠났다’ 조보아 / sidushq
‘이별이떠났다’ 조보아 / sidushq
‘이별이떠났다’ 조보아 / sidushq
‘이별이떠났다’ 조보아 / sidushq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 Made in U에 참가를 계기로 iHQ와 계약하면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임수아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같은 해 MBC 드라마 '마의'에서 서은서 역을 맡아 출연했다.

2014년 4월에 개봉한 영화 '가시'에서 극중 체육 교사인 준기(장혁 분)에게 집착하는 영은 역을 맡았다. 조보아는 영은 역으로 호연을 펼치면서 지금까지의 연기력 논란을 씻게 해주는 작품이 됐다.

같은 해 배우 온주완, 송재림과 함께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종영 뒤 본작의 여주인공을 연기했던 시간은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2015년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서 어두운 과거를 가진 천재 해커 진서준 역을 맡았으며 같은 해 KBS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선 철없는 부잣집 외동딸 장채리 역을 맡으면서 연기영역을 넓혀갔다.

2016년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 까칠하고 안하무인인 도도그룹 총수의 딸 도신영 역을 맡으며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조보아는 오는 5월 26일(토) 첫 방송 예정인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서 ‘정효’ 역을 맡아 채시라와 극을 온전히 이끌어가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감정이입을 이끌어내는 더욱 성숙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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