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김승우가 나른한 오후를 책임진다.
3일 소속사 더퀸MAC은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와 유쾌함을 지닌 김승우가 ‘미스터 라디오’ DJ로 변신해 장항준 감독과의 화끈한 입담을 예고했다.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는 ‘웃음이 터지는 낮, 귀에 감기는 밤’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KBS 라디오의 야심작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들로 청취자들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예정이다.
김승우와 장항준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검증된 콤비로 이번 라디오에서 다시 한 번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다.
특히 평소 솔직함의 대명사로 알려진 김승우와 수다 본능으로 불리는 장항준 감독, 두 입담꾼이 만나 들려줄 속 시원한 웃음과 이야기가 청취자들의 오후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우의 KBS COOL FM ‘미스터 라디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KBS 시청자 광장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에서 자세한 사항이 공개될 예정이며 14일 오후 4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1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