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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가수 김상희, 주름 없이 팽팽한 피부…76세 나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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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가수 김상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영구는 “실례지만 오늘 나이를 공개해야 겠다. 김상희 씨 나이가 올해 76세이다. 주름 걱정 같은 거 안 하시죠?”라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김상희의 나이를 들은 다른 출연자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정말 10년 이상 젊어 보이신다”고 말했다.

김상희는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늙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제가 여기 주름이 있지 않아? 라고 해도 당연하다면서 야단을 친다.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한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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