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글램 출신 다희(김다희)가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
지난 1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5월 1일부터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려 해요.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릴게요. 늘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여전히 청순한 외모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의 아프리가 TV 개인방송 BJ 데뷔 소식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다희는 2012년 GLAM 싱글 앨범 ‘Party(XXO)’로 데뷔했다.
또한, 2015년 그는 이병헌에게 협박해 논란이 됐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이병헌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며 협박했다.
이에 다희는 해당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러한 논란 뒤 그의 BJ 정식 데뷔에 대중의 귀추가 모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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