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아침마당’ 목요특강 코너에는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가 출연했다.
함익병 전문의는 62년생인데 50대답지 않은 반짝이는 피부를 자랑했다.
MC는 “피부과 의사니까 화장품도 여러 개 바르고 레이저도 하고 하시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함익병 전문의는 “비누 세안하고 아내가 쓰는 화장품 좀 바르고 그게 다다. 레이저는 내 얼굴에 내가 할 수 없어서 못 한다”고 말했다.
함익병 전문의는 “누구는 조선시대 백자 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고, 누구는 오렌지 껍질 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 피부는 타고난 요인이 굉장히 많다. 타고난 피부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0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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