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2’가 TV 프로그램 비드라마 부문 3주연속 화제성 1위에 오르며 연애예능 프로그램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TV 화제성 조사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달 말 발표한 4월 4주차 TV 화제성 보고서에 따르면 채널A ‘하트시그널 2’는 비드라마 부분 프로그램 184편 중 가장 화제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회를 거듭할수록 배가되는 입주자들의 매력과 새로운 ‘여자 메기’(김장미) 출연자의 등장으로 한층 더 복잡 미묘해진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주 금요일(4일) 밤 11시 11분 방송되는 ‘하트시그널 2’ 7회차에서는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김현우-오영주의 모습과 ‘여자 메기’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성 입주자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채널A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윤종신∙이상민·김이나·양재웅·소유·원 등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2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