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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루퍼’, 조셉 고든 레빗 주연의 SF 액션…‘시간여행이 불법이 된 미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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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루퍼’가 화제다.

2일 실시간 검색어에 ‘루퍼’가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레이킹 배드 시즌5’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등의 라이언 존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셉 고든 레빗, 브루스 윌리스, 에밀리 블런트, 파이퍼 페라보, 폴 다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루퍼’ 스틸컷

영화 ‘루퍼’는 SF 액션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2012년 10월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루퍼’의 줄거리다.

암흑의 도시로 변해버린 2074년 캔사스.
‘시간여행’은 불법으로 규정돼 거대 범죄 조직들 사이에서 비밀리에 이용된다.
완벽한 증거 소멸과 시체 처리를 위해 미래의 조직들은 
 제거 대상들을 비밀리에 2044년에 활동하고 있는 ‘루퍼’라는 킬러들에게 보낸다. 
 어느 날, 완벽한 임무수행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킬러 ‘조(조셉 고든 레빗)’의 앞에 새로운 타겟이 등장한다. 그는 바로 ‘레인메이커’에 의해 살해 당한 아내를 다시 살려내고자 과거로 돌아온 30년 후의 바로 자신(브루스 윌리스인)임을 알게 되는데…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내가 만나는 순간, 피할 수 없는 시간 전쟁이 시작된다!

Tag
#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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