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락스게이밍이 개최하는 축제가 시선을 모은다.
글로벌 e스포츠 구단 락스게이밍(ROXGAMING)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8플레이엑스포에 5월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ROX’nROLL e스포츠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락스게이밍의 주관/주최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박희원 지사장), 네오위즈(문지수 대표),에픽게임즈 코리아(박성철 대표), 창유닷컴코리아(최혜연 대표)’가 참여하고 ‘커세어, 소니(SIEK), 영재컴퓨터, 뷰소닉, 제닉스, 게임이너스, Newzoo, CONTINUE10, 닭쌤, 트위치 재팬’이 후원/협찬했다.
총상금 5,000달러의 ‘철권7 공식 오픈 토너먼트’는 온라인 참가 접수를 통해 12일(토) 예선전, 13일(일) 준결승&결승전으로 진행된다.
대회방식은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되며, 트위치tv(트위치티비)를 통해 한국어/일본어 동시 서비스될 예정이다.
특히 해설진은 전 세계 철권의 전설로 알려진 락스드래곤즈 소속의 무릎(배제민)과 샤넬(강성호) 선수가 캐스터를 맡아 대회의 생생한 현장감과 전문성으로 ‘보는 재미’를 더 했다.
온라인 접수는 5월3일까지 https://roxnroll.roxgaming.pro/ 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3일(일), 메인 이벤트무대에서 진행되는 락스게이밍 쇼매치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진다. 먼저 1부에서는 네오위즈가 PC방 서비스하고 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배틀로얄(PC/모바일) 이벤트 매치와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임팀 BBQ와 락스게이밍 아카데미팀과의 이벤트 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2부는 락스 드래곤즈와 일본 철권 여성 프로선수 타누카나, 노로마 선수로 구성된 일본 초청팀과의 철권 한일전을 시작으로 락스게이밍 소속 프로팀(선수) 팬미팅과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