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우진영이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우진영은 HNB 공식 인스타그램에 “진영이의 일기”로 시작해 말문을 열었다.
우진영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진영입니다 ㅎㅎ 저는 오늘도 회사에 나와서 열심히 연습을 했습니다 ㅎㅎ 새로운 것들을 많이 하고 있어서 하루하루가 너무 짧아요 ㅜㅜ.... 더 다양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구 제가 또 대학생이다 보니까 ㅎㅎ☺️ 과제를 열심히 했는데 어려워용... 정말 대학생분들 대단하신 거 같아욤... 저희 다 같이 화이팅 해영 ㅎㅎ 캬캬캬 여러분들 보고 싶어요 ㅜㅜ 잘들 지내고 계신가용?!?! 요즘 날씨 되게 좋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밤 되면 쌀쌀하니까 일교차 조심하시고 빠른 시일 내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당ㅎㅎ 그럼 저는 이만ㅎㅎㅎ 안뇽 #HNB #우진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진영은 활짝 웃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우진영은 데뷔는 무산됐지만 항상 환하게 웃는 모습을 지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영이 점점 더 멋져니는거 같앙 ㅠㅠ 우진영 젤이뻐진짜”, “미안해ㅠㅠ 수고했어 진영이”, “와 진짜 잘생겼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믹스나인’에서 1위를 차지한 우진영 소속사 관계자는 2일 한 매체에 “안타깝지만 ‘믹스나인’의 데뷔가 무산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진영은 해피페이스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게 된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우진영이 1등한 ‘믹스나인’ 데뷔조 멤버들은 우진영을 비롯해 김효진, 김민석(WM), 이루빈(라이브웍스컴퍼니), 김병관, 이동훈(비트인터렉티브), 송한겸(스타로) 최현석, 이병곤(Y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