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한고은이 분위기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과거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 #핫플레이스 #ScarfesBar #로얄살루트 칵테일을 경험해보았던.. 살루트로 칵테일을 만들수 있을꺼란 생각을 못해봤는데.. 진한 계피향과 시트러스한 오렌지 제스트가 상콤했던..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런던의 한 가게에 앉아 칵테일을 음미하고 있다.
그의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쩜이리고급스러우신가요” “남편이랑 가신건가요? 촬영?” “이누나는 왜 안늙지 매일매일이 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고은은 1999년 ‘해피투게더’로 데뷔했다.
이후 ‘검은손’ ‘불의 여신 정이’ ‘MISS 맘마미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올해 나이 43살인 한고은은 2015년 한고은은 4살 연하의 홈쇼핑 MD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애정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고은은 ‘키스 먼저 할까요’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2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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