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018 프로야구 중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실시간 검색어에 ‘KBO’가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3월부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2018 프로야구 중계의 정식 명칭은 ‘2018 KBO 리그’다.
2일(오늘)은 총 5개의 경기가 이뤄진다.
경기는 문자중계, TV 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중계 채널의 경우 각각의 경기마다 다르다.
오후 6시 30분부터 다섯 개의 경기가 동시에 진행된다.
KIA와 롯데의 경기는 사직에서 펼쳐지며 SBS SPORTS에서 중계된다.
KT와 두산의 경우 잠실에서 경기가 진행되며 MBC SPORTS+에서 방송한다.
LG과 한화는 대전에서 경기가 열리며 SPOTV채널에서 볼 수 있다.
SK와 삼성의 경우 대구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현재 SPOTV2에서 방영된다.
마지막으로 넥센과 NC의 경우 마산에서 경기가 열린다. KBS N SPORTS채널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인터넷과 모바일의 경우 네이버 스포츠를 이용하면 손쉽게 경기를 볼 수 있다.
2018 KBO 리그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2 17: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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