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한혜진과 전현무의 ‘연예대상’ 무대 리허설 장면이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한혜진과 전현무가 선미의 ‘가시나’ 무대 리허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예대상에서 축하무대를 꾸미기 위해 3주 간 맹연습을 해온 한혜진은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었고, 잠시 후 전현무가 무대 위로 올라갔다.
하지만 제대로 숙지가 되지 않은 듯한 전현무의 모습에, 관중석에 있던 박나래는 “다 된 한혜진 무대에 재를 뿌렸다”고 말하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과 전현무는 서로 옥신각신하며 무대에서 내려왔고, 전현무는 “일부러 더 돋보이게 하려고 그런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곧바로 “그냥 돋보이게 안올라오시면 안돼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당시 ‘연예대상’ 무대를 준비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2 15: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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